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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섭니다. 아프리카 4개국에서 온 학생들을 만납니다. 시집을 받고 싱글벙글 기쁨이 머무르는 얼굴 속에서 행복을 엿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즐거움, 같은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시를 대중 속에서 외국인과 함께 세계 각국으로 배달하겠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기다려진다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리는 ‘똑, 똑, 똑’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입니다. 며칠째 집 앞에 놓인 요구르트 2개를 예사롭지 않게 여겨 신고한 이웃들의 관심과 도움이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한 일이 있습니다. 일주일

하며 행복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명절 기간에는 장애인 활동 보조 서비스, 무료급식소, 복지관 등 대부분의 복지시설 역시 휴관 및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없거나 장애

봉사하는 한국한센봉사회라는 팀이예요. 저희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소록도 어르신들의 각 호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답니다. 매 년 3회(여름, 겨울, 김장봉사) 소록도를 방문하고 있으며, 봉사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곳 반송영구임대아파트에는 맛있는 음식이 일상이 아닌 낯선 경험으로 다가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송영구임대아파트에 사시는 김행복(가명, 78세) 어르신은 오늘도 물에 만 밥과 김치만으로 식사를 하십니다. 어르신

근로와 배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다 최근에 지역 문화관의 조명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도 생기지만 연우를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혼자 있기 어려운 연우를 위해 하루 종일 연우와 함께 특수 어린이집 등

음식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수입은 20만 원에서 60만 원 사이. 아이들 한 달 식비만 100만 원씩 나가는데... 일곱 식구가 살아갈 생계비가 없어 하루하루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빠 효동 씨...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