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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의 지명이 있는 이곳은 현재 러시아의 영토인 사할린 섬입니다. 러시아의 유일한 섬이자, 세계에서 23번째로 큰 섬입니다. 길이가 한반도와 유사합니다. 그런데 이 섬은 원래 시베리아 등의 다양한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었지만, 제국주의 시대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입니다.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되어 독립유공자 후손

하였고, 눈을 맞추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감한 주제인만큼 접하기 쉽지 않은 그들의 한국에서의 삶과 실질적인 어려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난민을 도와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난민아동들의 눈빛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사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