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dailycodi.com)를 운영하는 안데스씨. 2006년에 시작해 5년째 계속하고 있다. 인간도 털을 달고 태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사람으로선 '근성의 멋쟁이'라 부르고 싶은 사람이다. "옷 입는 거 목숨 걸고 좋아하고 신경 쓰는데 하루 입고 끝나는 게...